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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美 FDA 혁신치료제 지정에 이틀 연속 '上'[핫스탁](종합)

등록 2025.03.25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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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적 치료제 지정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6650원(29.95%)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이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21일 조인트스템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환자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무릎 관절강 내 국소 주사로 연골 재생 작용을 일으켜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최소 3년간 지속시킬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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