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2년생 뻔한 칭찬이어도 고맙게 받아요

등록 2025.03.02 00:00:00

2025년 3월 2일 일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간절히 했던 믿음 현실이 되어진다. 60년생 늦게 만난 인연 사랑으로 이어진다. 72년생 괜히 하는 고생 품삯도 못 받는다. 84년생 서로 다른 처지 등 돌려 이별하자. 96년생 지름길은 없다. 천천히 느리게 가자.

49년생 도와달라 부탁 우습게 보여진다. 61년생 싫다 하는 반응 미련 남기지 말자. 73년생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가져보자. 85년생 주머니 가벼워도 호기를 부려보자. 97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구석을 찾아내자.

50년생 이어달리기하듯 꾸준히 가야 한다. 62년생 행복의 길이를 잣대로 재어보자. 74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발품을 찾아내자. 86년생 적극적인 지지 쉽고 편하게 간다. 98년생 쓴소리 미운 소리 원망을 들어보자.

51년생 원하고 바라던 제안을 들어보자. 63년생 실패한 적이 없는 흥정에 나서보자. 75년생 의미가 담겨있는 축하를 받아보자. 87년생 원래의 계획을 지키고 아껴내자. 99년생 까다로운 기준 합격점을 넘어선다.

52년생 밤이 외롭지 않은 재미에 빠져보자. 64년생 타박도 면박도 콧노래로 들어보자. 76년생 소금 장사 지갑 낭비를 막아내자. 88년생 또 다른 영역으로 날개를 펼쳐내자. 00년생 주인공이 아니다. 조수 역할 해내자.

53년생 사돈의 팔촌까지 축하를 함께하자. 65년생 불쑥 온 손님도 두 팔 벌려 안아주자. 77년생 거칠고 투박한 승부에 나서보자. 89년생 위험한 발상 잘못인 걸 알아내자. 01년생 좋다 하는 의혹에 의심 없이 가보자.

54년생 쌓아온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 66년생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로 받아보자.78년생 혹시 하는 기대 여지없이 틀려진다.90년생 백 점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02년생 뻔한 칭찬이어도 고맙게 받아내자.

55년생 안과 밖 경사에 덩실덩실 춤을 추자. 67년생 꿈에서도 기다린 만남을 가져보자. 79년생 절반의 성공을 목표치로 해보자. 91년생 고마움이 컸었던 빚을 갚아내자. 03년생 빠르고 정확히 시간을 다퉈야 한다.

56년생 신선 걸음처럼 마냥 느긋해지자. 68년생 쉽게 가자 유혹 모른 척해야 한다. 80년생 미워지는 감정과 빠르게 화해하자. 92년생 반복되는 과정 지루함과 맞서보자. 04년생 심기일전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

57년생 월급 받은 가장 뿌듯함이 더해진다. 69년생 기분에 의한 약속 금방 후회가 된다. 81년생 풍성한 결실 부자 소리 들어보자. 93년생 기쁨과 감동의 눈물이 흘려진다. 05년생 일취월장 솜씨 찾는 곳이 많아진다.

58년생 초라한 이익보다 명예가 우선이다. 70년생 길었던 방황에 마침표가 찍어진다. 82년생 정해진 목표 부지런히 달려보자. 94년생 늦어지는 시작 앞으로 당겨내자. 06년생 아름다운 정성 하늘 복이 쌓여진다.

47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가 보여진다. 59년생 식어있던 열정 불씨가 살아난다. 71년생 더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다. 83년생 진심 어린 조언을 감사히 받아내자. 95년생 책에 없는 공부 경험으로 깨우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