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브루노 마스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다.
현대카드는 6월17~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다.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 세계 정상급 가수의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콜드플레이와 폴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을 비롯해 비욘세, 스티비원더, 레이디가가, 에미넴, 퀸, 켄드릭라마, 빌리아일리시 등의 무대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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