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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 QS' NC, 한화전 4연패 탈출…한화 황준서, 3⅓이닝 2실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전날의 1-4 패배를 설욕하며 한화전 4연패를 끊은 NC는 21승째(1무 22패)를 수확했다. 한화의 시즌 성적은 29승 19패가 됐다. NC 우완 영건 신민혁은

김희준기자2025.05.21 22:05:57
돌아온 삼성 리드오프 김지찬, 3득점 맹활약…"몸 상태 아주 좋다"(종합)

부상에서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이 연일 맹타를 터트리고 있다. 김지찬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3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복귀 후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김지찬은 팀의 분명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햄스트링 부상으

문채현기자2025.05.21 22:02:25
'1000경기 출장' 삼성 류지혁 "강민호·최형우 목표로 따라가겠다"

KBO리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 내야진의 맏형 류지혁이 지금의 들뜬 마음을 다잡고 더 큰 목표를 바라봤다. 류지혁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회초 2사 2, 3루에 터진 류지혁의 2타점 적시

문채현기자2025.05.21 21:56:48
돌아온 삼성 리드오프 김지찬, 3득점 맹활약으로 팀 연승 견인

부상에서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이 연일 맹타를 터트리고 있다. 김지찬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3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복귀 후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김지찬은 팀의 분명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햄스트링 부상으

문채현기자2025.05.21 21:33:17
'앤더슨 쾌투' SSG, 두산 꺾고 4연승 질주…두산 5연패 수렁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1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내달린 SSG는 24승째(1무 22패)를 따내 단독 4위를 유지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두산은 19승 2무 27패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김희준기자2025.05.21 21:25:32
'김지찬 3득점' 삼성, 키움에 6-1 승리…후라도, 시즌 10번째 QS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지찬 효과도 쏠쏠했다. 삼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시즌 23승 1무 25패를 기록한 삼성은 지난달 말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 스윕 이후 약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를

문채현기자2025.05.21 21:14:34
LG 임찬규, 롯데전서 4⅔이닝 11피안타 5실점 난조…1점대 ERA 붕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점대 평균자책점도 붕괴됐다. 임찬규는 2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11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내주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삼진은 1개를 잡는데 그쳤다. 임찬규가 올 시즌 5

김희준기자2025.05.21 20:57:55
한화 영건 황준서, 시즌 첫 1군 등판서 3⅓이닝 4K 1자책…4회 장타에 '흔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프로 2년차 좌완 투수 유망주 황준서가 올 시즌 첫 1군 등판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준서는 2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58개의 공을 던진 황준서는 4개의 삼진을 잡았고, 볼넷

김희준기자2025.05.21 20:03:04
'1이닝 7사사구 9실점' 롯데 윤성빈, 하루 만에 1군 말소…2군서 재정비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한 윤성빈(롯데 자이언츠)이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홍민기와 박재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투수 윤성빈과 박진을 말소했다. 윤성빈은 20일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섰다. 지난해 7월30

박윤서기자2025.05.21 17:54:12
삼성 박진만 감독 "임창민은 추격조로…오승환은 시간 더 필요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팀의 베테랑 불펜 두 선수를 향한 계획을 밝혔다. 삼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우완 임창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지난달 19일 팔꿈치 부상으로 말소됐던 임창민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구위를 점

문채현기자2025.05.21 17:44:20
키움 홍원기 감독 "팀 상황 어렵지만 휴식 차원에서 로젠버그 말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선발 자원 케니 로젠버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전날 로젠버그가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음에도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3-6으로 패했다. 팀의 승리를 위해 가장 유력한 자원인

문채현기자2025.05.21 16:50:01
두산팬 초등교사, 만학도 고3 엄마와 22일 시구·시타 선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두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번째 주인공은 초등학교 교사 정소영씨다. 정씨는 평소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엄마와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게 소원이었다. 이에 두산은 오는 22일 SSG 랜더스전에서 정씨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정씨

신유림 수습기자2025.05.21 14:51:19
LG 염경엽 감독, 1승 추가시 역대 12번째 600승 사령탑 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통산 600승 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염 감독은 20일까지 총 1073경기에서 599승 463패 11무, 승률 0.564를 기록했다. 2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면 KBO리그 역대 12번째로 통산 600승 고지를 밟는다.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

김희준기자2025.05.21 14:36:35
삼성 부진 속 살아나는 구자욱, 무너질 수 없었던 남다른 책임감

최근 팀의 부진이 길어지자 주장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그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장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 구자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박윤서기자2025.05.21 13:49:59
엄상백 부진으로 얻은 기회…한화 황준서, 1군 무대 출격 '특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프로 2년차 좌완 투수 유망주 황준서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선다. 한화는 2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황준서를 예고했다. 황준서가 올해 1군 경기에 등판하는 것은 처음이다. 장충고 출신으로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김희준기자2025.05.21 13:38:24
'불꽃야구' 2회도 시청 불가…JTBC 저작권 침해 신고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2회도 시청이 불가능해졌다. 불꽃야구 2회는 21일 제작사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됐다. '이 동영상은 주식회사 JTBC,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 스튜디오아예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C1은 "유튜브 측에 반론을 제기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

최지윤기자2025.05.21 13:01:21
복귀와 동시에 훨훨 나는 전민재…롯데의 선두 경쟁 이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복덩이' 전민재가 부상 복귀 이후에도 변치 않는 타격감을 자랑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전민재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윤성빈이 1이닝 9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가

문채현기자2025.05.21 08:00:00
3연패 탈출 기여한 삼성 원태인 "첫 번째 목표는 많은 이닝 소화"

11회 연장 접전 끝에 3연패를 끊어낸 삼성 라이온즈. 이날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팀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원태인은 8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호투했다.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

신유림 수습기자2025.05.20 23:08:46
부상 복귀 첫 선발→결승타…삼성 김지찬 "팀에 미안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리드오프 김지찬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찬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김지찬은 이날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박윤서기자2025.05.20 23:03:40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21일(수)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21일(수)> ▲사직(오후 6시30분) LG (임찬규) - (나균안) 롯데 ▲고척(오후 6시30분) 삼성 (아리엘 후라도) - (하영민) 키움 ▲잠실(오후 6시30분) SSG (드류 앤더슨) - (최민석) 두산 ▲수원(오후 6시30분) KIA (아담 올러) - (고영표) KT

문채현기자2025.05.20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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