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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 인더스강 지류 댐 수문 다시 열어…"폭우로 인한 수위 조절"
인도 당국이 파키스탄과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차단했던 인더스강 지류 댐 수문을 다시 열였다. 이번 조치는 긴장이 완화된데 따른 것이 아닌 집중호우로 댐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 시간) 인도 ANI 통신 등은 인더스강 지류인 체나브강에 위치한 레아시 살랄 댐과 바글리하르 댐의 수문이 개방됐다고 전했다. 앞
문예성기자2025.05.09 10:48:58
"목 좀 풀어줘" 했다가…태국 남성, 아내 마사지로 뇌 괴사
태국의 한 여성이 남편에게 목 마사지를 해줬다가 남편의 뇌 상당부분이 괴사된 사례가 전해졌다. 7일(현지 시각) 싱가포르매체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에서 활동하는 한 신경외과 전문의 프라차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의 목 마사지로 인해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긴 54세 남성의 사례를 소개했다. 아내에게 목
최현호기자2025.05.09 10:36:40
정부, 라오스 댐에 '한국형 모델' 적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우리 정부가 초강력 태풍 등 이상기후에 직면한 라오스를 위해 '댐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우리나라 안전관리 시스템을 라오스 댐에 적용해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3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영수
박광온기자2025.05.09 10:36:21
밴스, 인도·파키스탄 충돌에 "美통제 능력과 상관없는 전쟁 개입 않을 것"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을 이어가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8일(현지 시간) "근본적으로 우리의 일도 아니며 미국의 통제 능력과 상관 없는 전쟁 한 가운데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NN,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가 할
김예진기자2025.05.09 10:11:43
인도·파키스탄 군사충돌에…중국 "냉정과 자제 유지해야"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양측 모두에 긴장 완화와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자 중국의 이웃국들"이라면서 "중국은 현재 사태에 대해 우려를 느낀다"고 밝혔다.
문예성기자2025.05.09 0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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