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관훈토론회' 윤석열,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첫걸음"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1/12/14/NISI20211214_0018252661_web.jpg?rnd=20211214103255)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정윤아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부터 국민이 고통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26년간 검사 생활만 했다고 해서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그러나 저는 늘 진실과 현장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신과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리는 대한민국은 자율과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이뤄지는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존경받는 나라"라며 "이러한 나라는 제가 27년간의 법조 생활을 통해 몸에 밴 실사구시의 실용주의 정신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대착오적인 이념과 그 이념을 공유하는 특정 세력들의 기득권 집착이 얼마나 무능하고 부패를 초래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었는지는 제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지금은 디지털 심화, 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데 여기에 뒤떨어지면 삼류국가로 전락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1/12/14/NISI20211214_0018252682_web.jpg?rnd=20211214103328)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1/12/14/NISI20211214_0018252681_web.jpg?rnd=20211214103328)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1/12/14/NISI20211214_0018252657_web.jpg?rnd=20211214103312)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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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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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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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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