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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부 아침까지 약한 비…낮 최고 21~24도

등록 2025.05.23 0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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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지수 발생 가능성 높은 '경고' 단계

전북 서부 아침까지 약한 비…낮 최고 21~24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희귀질환 극복의 날'인 23일 금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서부(익산·군산·김제)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4~17도로 어제보다 4~5도 낮고, 낮 기온은 21~25도로 어제보다 0~4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임실·고창 22도, 남원·순창·군산 23도, 전주·완주·정읍·김제·부안 24도, 익산 25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낮음',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1시35분(573㎝)이고, 간조는 오후 6시24분(151㎝)이다. 일출은 오전 5시2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9분이다.

주말인 내일(24일)도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17~22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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