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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건설聯, 민주당에 건설·부동산 '이 정책들' 제안

등록 2025.05.22 1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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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과 정책간담회…협약식

지방미분양주택 해소 세제지원 등 제시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역건설·주택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역건설·주택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는 22일 광주 주택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지역건설·주택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 건설·주택업계의 회복과 유동성 위기 등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이날 도심활성화 방안과 지방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세제지원, 대형공사의 지역의무 공동도급 확대, 건설현장 불법행위 방지법 개정안 조속처리 등을 건의했다.
 
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게 됐다"며 "지역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건설단체연합회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광주·전남 14개 건설관련단체의 연합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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