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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대전현대아울렛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등록 2025.05.22 1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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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청년상인 등 80개 브랜드 참여

대전세종중기청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세종중기청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월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대전 행복상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청년상인 등 80개 브랜드 참여한다.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쇼업존(SHOW-UP Zone), 소상공인 정책 안내 및 방문객 이벤트가 열리는 부스트업존(BOOST-UP Zone), 소상공인을 위한 1:1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바이어 연계 지원이 이뤄지는 스텝업존(STEP-UP Zone) 등이 마련된다.

 쇼업존에서는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인다. 부스트업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오픈런', '카드 미션', '영수증 교환 이벤트'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스텝업존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판매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과 판로, 자금, 마케팅, 홍보 등 분야별 전문 멘토링과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희완 대전세종청장은 "대형 유통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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