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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솔제지·남양유업 등 8개 기업과 '종이팩 재활용' 협약

등록 2025.05.22 17:10:19수정 2025.05.22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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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가 8대 유관기관과 종이팩 회수 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가 8대 유관기관과 종이팩 회수 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한솔제지, 남양유업 등 8개 주요 기업·기관과 함께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종이 팩 회수체계를 만들고, 회수된 종이 팩을 고품질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 후 다시 생산자가 사용하는 순환 체계를 만든다.

협약에는 한솔제지, 남양유업, 동아제약, 삼육식품,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자원 순환 산업인증원 등 참여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종이 팩 회수·재활용률을 높이고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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