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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화병원, 전북소방본부 '개인안전표시등' 335점 기탁

등록 2025.05.22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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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특별자치도청 3층 전북자치도소방본부장실에서 열린 구급대원 개인안전표시등 기탁식에서 이오숙 전북도소방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특별자치도청 3층 전북자치도소방본부장실에서 열린 구급대원 개인안전표시등 기탁식에서 이오숙 전북도소방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대전화병원이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개인안전표시등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북도소방본부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오숙 전북자치도소방본부장, 신재준 대전화병원 대표원장, 박경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전북도소방본부와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중증화상환자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화병원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구급대원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335점(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개인안전표시등은 야간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에서 손쉽게 다른 이들이 구급대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이 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이 신속히 구급 현장에 보급돼 구급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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