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해경, 신규 통·번역인 3명 위촉 등
![[부산=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는 22일 외국인 관련 수사 업무에 참여하며 통역과 번역을 지원하는 민간 통·번역인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606_web.jpg?rnd=20250522162408)
[부산=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는 22일 외국인 관련 수사 업무에 참여하며 통역과 번역을 지원하는 민간 통·번역인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위촉된 통·번역 요원은 인도네시아어 2명, 영어 1명이며, 이들은 앞으로 수사 관련 선박에 승선해 해당 언어로 통역을 지원하거나 문서 번역 업무 등을 돕게 된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 부산해경에는 러시아어 9명, 중국어 6명 등 11개 언어에 37명이 활동하고 있다.
해경은 위촉식에 이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건 조사 시 비밀유지 등 필수적 의무와 수사에 필요한 법률용어, 해양 전문용어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매년 발생하는 밀입·출국, 마약류 밀반입, 밀수 등 국제성 범죄 관련 정보도 공유했다.
◇울산달동우체국 새 청사로 이전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우정청은 울산 남구 번영로에 위치한 남울산우체국 소속 울산달동우체국이 노후된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새롭게 건립한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609_web.jpg?rnd=20250522162503)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우정청은 울산 남구 번영로에 위치한 남울산우체국 소속 울산달동우체국이 노후된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새롭게 건립한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사는 지상 3층(대지면적 612.10㎡, 연면적 858.54㎡) 규모로 건립됐으며, 울산 남구 경관지구 계획을 철저히 반영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설치기준을 준수해 고령자와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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