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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경본부, 명품 먹거리 매장 6곳 추가 유치

등록 2025.05.22 16: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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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울주휴게소 '궁중해물탕조씨집' 메뉴인 '곤이탕'(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2025.05.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울주휴게소 '궁중해물탕조씨집' 메뉴인 '곤이탕'(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2025.05.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휴게소에서 지역의 대표 맛집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1휴게소 1명품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관내 휴게소 6곳에 명품 먹거리 매장을 추가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명품 먹거리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선정됐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맛집이다. 이번에 유치한 곳은 ▲‘궁중해물탕조씨집’(울주휴게소(양방향)) ▲‘해운대원조할매국밥’(진주휴게소(부산방향)) ▲‘경주천년한우보문점’(외동휴게소(포항방향)) ▲‘해양산국밥’통도사휴게소(부산방향), 양산휴게소(서울방향)가 선정됐다.

이중 '궁중해물탕조씨집'은 부산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휴게소 유일의 해물 전문 식당이다.

이번 추가 유치로 부산경남본부 관내 휴게소 명품 먹거리 매장은 총 21개소로 확대됐다. 분식류(냉면, 칼국수), 국밥류, 해물탕, 돼지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

도로공사는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단계부터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품 먹거리 입점의 적정성을 종합평가했다. 이후에는 맛 평가단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휴게소가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명물 먹거리와 서비스 경험이 창출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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