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항공대, 6000시간 무사고…32년간 4만㎞ 비행
![[청주=뉴시스]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충북경찰청 항공대 기지에서 김학관(왼쪽 아홉 번째)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 항공대 직원들이 '6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481_web.jpg?rnd=20250522151210)
[청주=뉴시스]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충북경찰청 항공대 기지에서 김학관(왼쪽 아홉 번째)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 항공대 직원들이 '6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경찰청 항공대는 22일 6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사고 기록은 1993년 5월부터 32년에 걸쳐 수립됐다. 이 기간 참수리(KUH-1P) 헬기의 비행거리는 4만여㎞다.
충북경찰 항공대는 1986년 10월 창설돼 치안 취약지역 공중 순찰, 교통 관리, 산불 진화, 범죄 차량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 항공치안에 대한 업무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만큼 막중한 역할의 책임을 안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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