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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선수단 6명,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등록 2025.05.22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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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1명·선수 5명, 메달 사냥

[청주=뉴시스] 충북체육회관 전경. (사진=충북도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체육회관 전경. (사진=충북도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지역 실업 선수단 6명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나선다.

22일 충청북도체육회에 따르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도내 시군 실업 선수단은 모두 6명(지도자 1명, 선수 5명)이다.

황진욱 충주시청 육상팀 지도자는 국가대표 여자 장거리 지도자로 출전한다.

전국체전 해머던지기 22연패를 달성한 이윤철(음성군청)은 재차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104회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원빈(충주시청)과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승호(청주시청)는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 참가한다.

104회 전국체전 동메달 등을 차지한 최수아(충주시청)는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에, 조민지(충주시청)는 장대높이뛰기에 각각 출전한다.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선수단은 남자 43명, 여자 41명, 고교 유망주 7명, 코치진 17명 등 모두 108명으로 꾸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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