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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후보자, 23일 인청…자질 검증

등록 2025.05.22 16: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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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개최

[전주=뉴시스] 전주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주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23일 김종범(57)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인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인 신유정 의원을 비롯해 김현덕, 박형배, 김학송, 이보순, 온혜정, 장재희, 천서영 등 9명의 의원이 검증에 나선다.

이번 인사청문회(인청)에서는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도덕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김 후보자는 농협 전북본부에서 산지유통단장, 경영기획단장, 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최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한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직매장 운영, 도시락 및 공공급식 공급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센터장은 2023년 3월 이후로 공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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