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정영철 영동군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정영철(왼쪽) 영동군수와 최재형 보은군수(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2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전날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보은군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맡겼다.
최 군수는 “보은군도 함께한다는 자세로 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충북도교통연수원, 교통안전의식 개선 업무협약
충북 보은군과 충북도교통연수원은 22일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보은지역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재형 보은군수와 오흥교 충북도교통연수원장은 협약식에서 교통안전의식 개선, 교통안전 역량 강화,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자고 약속했다.

보은군-충북도교통연수원 교통안전의식 개선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양 기관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통사고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정보를 공유하면서 성숙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수칙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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