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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아리랑대축제, 농업관 및 초청석 운영

등록 2025.05.22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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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농업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농업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5일까지 열리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똑똑한 먹거리 스마트농업으로, 건강한 일상을 반올림!'이라는 주제로 밀양농업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관은 밀양의 대표 농특산물과 첨단 스마트농업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비롯해 홍보·체험·나눔·판매마당으로 구성된다. 전시·홍보 마당에서는 수직 정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밀양농업 변천사, 스마트팜, 글로벌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판매마당에서는 밀양 딸기, 고추, 초당 옥수수, 망고 수박 등 지역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전통주, 찹쌀떡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농특산물 시식 행사, 드론 축구 체험, 포토박스, 다양한 체험 코너와 이벤트도 열린다.

◇사회적 배려 초청석 운영

밀양시는 22일부터 열리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장애인, 다자녀 가족,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초청석을 운영한다.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32가구, 604좌석이 접수됐으며, 자녀 수가 많은 순서대로 56좌석을 배정했다.

축제 둘째 날인 23일 서막식과 주제공연, 사명대사를 주제로 한 밀양강오딧세이 '칼을 품고 슬퍼하다' 공연에서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국가유공자 예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청석을 무대 가까운 곳에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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