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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전대 'HUSS 인문학적 커리어 라운지' 등

등록 2025.05.22 1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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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대 'HUSS 인문학적 커리어 라운지' 프로그램 모습.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대 'HUSS 인문학적 커리어 라운지' 프로그램 모습.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은 전날 교내에서 'HUSS 인문학적 커리어 라운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HUSS사업단과 지산학연계센터가 공동 기획·운영한 실천형 커리어 교육 모델로이다.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직무 현장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가족, 스포츠, IT,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진로 특강과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진로 적성 심리검사, 직무 이야기, 현장 탐방 기반 기업 소개 등의 세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대 '평화통일 시민교실' 일환 토크콘서트
[대전=뉴시스] '평화통일 시민교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대전대 군사학과 토크콘서트 모습..(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평화통일 시민교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대전대 군사학과 토크콘서트 모습..(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 군사학과는 22일 교내에서 '평화통일 시민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후원을 받아 군사학과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대진 한라대 교수의 'AI 시대에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조선노동당 과학교육부 소속 엔지니어 출신으로, 북한 리과대학 수학력학부를 졸업한 장혁 씨가 탈북 과정과 북한실상, 북한 과학기술과 교육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북한의 실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안보와 통일 문제에 대한 현실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대전대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전국 최다 합격

대전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필기검정'에 전국 대학 최다 규모인 147명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운동과학과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과생들 중심으로 시험에 치렀다. 합격인원은 노인스포츠지도사 50명, 생활스포츠지도사 66명, 장애인스포츠지도사 13명, 전문스포츠지도사 18명 등이다.

특히 복싱과 검도, 펜싱, 소프트테니스 등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선수 18명이 합격했다. 스포츠운동과학과 개설 이래 최다이자 전국 대학 중에서도 가장 많다. 대전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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