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전통주 제조사, 국악엑스포 휘장 단 막걸리 출시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의 ㈜서가원전통술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휘장을 활용한 막걸리 20만병을 출시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영동군청에서 서가원전통술과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했다고 밝혔다.
약정식에서 이 업체 장재식 대표는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고, 자사 제품을 통한 엑스포(9월12일~10월11일)를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서가원전통술은 엑스포 공식 휘장을 새긴 착한막걸리·천막걸리를 생산해 수도권, 경상도, 부산 등지로 판매·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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