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5월 동행축제, 25~31일 '달달 상점' 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중앙광장
부산지역 20개사의 다양한 베이커리·떡·과일청 등 판매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달달 상점(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디저트 마켓)'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315_web.jpg?rnd=20250522135446)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달달 상점(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디저트 마켓)'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특별판매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 지역본부, 신세계백화점(대형 유통망)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들렌, 쿠키, 생과일 케이크 등 유명 디저트 업체 20개사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전에 참가하는 7개사를 포함한 8개사를 대상으로 중앙광장 내 부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이 송출된다.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즐길거리로서 포토존과 무료 포토부스도 준비돼 있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동행축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