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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9월까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교육소식]

등록 2025.05.22 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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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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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4일부터 9월까지 제18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티볼, 피구, 연식야구 등 17개 종목이 열린다. 초·중·고 207개교 649팀, 학생 8928명이 참여한다.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종목별 우승팀은 10월부터 열리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두근두근 그림책' 여행 운영

광주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초등학교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그림책 여행'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다. 장애인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 8월22일까지 발달장애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책읽기 및 독후활동, 도서관 방문교육 및 체험활동, 문화공연 등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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