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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장·군수들,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공동건의

등록 2025.05.22 1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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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장·군수협 정기회의

김동일 회장 "산업 전환기·탄소중립 대응 과제 안아"

[당진=뉴시스]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 5차 정기회의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 5차 정기회의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지역 시장과 군수들이 계룡교육지원청 설치를 공동건의했다.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2일 당진시청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등 15건의 정책을 건의했다.

 또 시·군의 축제 및 주요 행사 12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 보령시의 어업경영자금 운용 요령 일부개정 ▲ 공주시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비용 예산편성 지침 개선등이다.  보령머드축제와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당진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시군별 주요행사도 홍보했다.

김동일 협의회장(보령시장)은 "충남은 특히 산업 전환기와 탄소중립 정책 대응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런한 시기일수록 15개 시·군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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