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설명회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제동)은 지난 21일 고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참여학교인 관내 18개교(초 14교, 중 3교, 고 1교)의 관리자 및 사업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명회 모습.(사진=고성교육지원청 제공).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212_web.jpg?rnd=20250522121651)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제동)은 지난 21일 고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참여학교인 관내 18개교(초 14교, 중 3교, 고 1교)의 관리자 및 사업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명회 모습.(사진=고성교육지원청 제공).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설명회는 사업 참여학교인 관내 18개교(초 14교, 중 3교, 고 1교)의 관리자 및 사업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5.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고성교육지원청이 선정되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지원은 뮤지컬, 오케스트라, 웹툰, 난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참여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총 1011시수를 지원한다.
이 날 사업설명회는 ▲ 2025.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방향 설명 ▲ 2025.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운영 프로그램 안내 ▲ 2025. 우리동네 예술학교 연간 일정 및 예술학교 페스티벌 논의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성지역의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고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제동 교육장은 “고성에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성교육지원청과 교육부, 전문위탁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성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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