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온 박찬대 "부정선거 영화 관람, 윤석열의 망상“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에 대해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아니고 대선 전술의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비판하고 있다.(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938_web.jpg?rnd=20250522095838)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에 대해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아니고 대선 전술의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비판하고 있다.(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망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관련 의혹과 관련해 최근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사과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말”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분명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에 대해서는 “사법 쿠데타"라고 날을 세웠다
박 위원장은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데 대해서는 “탈당의 모양은 취했으나 사실은 전술”이라며 “국민의 압력에 불가피하게 탈당했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대법원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과 관련해 "대법원 전원 합의로 재판에 관여한 것은 사법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있다.(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976_web.jpg?rnd=20250522100810)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대법원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과 관련해 "대법원 전원 합의로 재판에 관여한 것은 사법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있다.(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대선과 관련해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켰던 세력과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집단 간의 싸움”이라며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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