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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바다의 날’ 맞아 민·관 합동 해양오염 예방활동

등록 2025.05.22 1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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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항 일대서 정화활동…해양경찰·수협·환경단체 등 50여 명 참여

지난 21일 삼척 덕산항에서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지역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다의 날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활동.(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1일 삼척 덕산항에서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지역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다의 날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활동.(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제30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앞두고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정화활동을 지난 21일 덕산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지역 환경단체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삼척시는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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