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18억원 투입해 복합문화센터·기숙사 등 건립 등
![[금산=뉴시스] 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근로자 기숙사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917_web.jpg?rnd=20250522093854)
[금산=뉴시스] 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근로자 기숙사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100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문화·복지시설과 체육공간,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산책로도 조성된다.
또한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80억원을 들여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도 추진한다. 지하 1층~지상 3층, 20실 규모다. 농공단지 내 근무하는 청년 및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지 확보가 어려운 계층을 중점 수용하게 된다.
복합문화센터와 연계 운영을 통해 기숙사 입주자들이 문화·체육·복지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와 기숙사를 생활·문화·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정주 환경을 갖춘 농공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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