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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도로에 ‘1m 싱크홀’…맨홀 구조물 깨지며 발생

등록 2025.05.22 09:52:00수정 2025.05.22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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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발견된 싱크홀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발견된 싱크홀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1일 밤 충북 청주 도로에서 맨홀 구조물 파손으로 인한 1m 깊이 싱크홀이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포트홀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포트홀은 직경 50㎝,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싱크홀은 맨홀 속 구조물이 깨지면서 틈 사이로 토사가 흘러내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덕구 관계자는 "현재 복구팀이 현장에 나가 굴착 작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오늘 안으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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