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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식]도 농식품국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나섰다 등

등록 2025.05.22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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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국 소속 직원 50여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고흥 점암면의 70대 마늘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마늘 수확 인력 확보 등으로 어려운 고령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이날 일손돕기 활동을 마친 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현황과 첨단 농업기술 시설 강의를 듣고 현장을 견학했다.

전남도는 지난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도 본청과 사업소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 특이민원 현장 대응훈련
[전남소식]도 농식품국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나섰다 등


전남도는 민원현장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특이(악성)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도민행복소통실 전 직원과 청원경찰, 무안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비상상황에 맞는 단계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은 ▲폭언 발생 시 1차 진정 대응 ▲기물 파손이나 위협적 행동 시 단계별 경고와 경찰 연계 ▲비상벨 작동과 즉각 대응 체계 확인 등 과정을 포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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