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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순창군과 지역소멸 대응·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록 2025.05.22 09:07:03수정 2025.05.22 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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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체결…도농교류 활성화

[세종=뉴시스]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남화영(사진 왼쪽) 사장과 최영일 순창군수가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남화영(사진 왼쪽) 사장과 최영일 순창군수가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순창군과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발전 협력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창군의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마련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프로그램에 공공기관의 힘을 보태고, 공사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등 복지증진과 도농교류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 협력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임직원 연수 및 워크숍, 순창 투어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협력 ▲강의실, 숙박시설 등 시설물 사용,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상호 기관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추진한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의 건강한 에너지를 우리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순창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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