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표 문화유산 상품 '고와예' 판매처 확대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개발·제작한 시 문화유산 상품 '고와예'(古와藝)의 판매처를 확대해 최근 3·4호점까지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735_web.jpg?rnd=20250522075122)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개발·제작한 시 문화유산 상품 '고와예'(古와藝)의 판매처를 확대해 최근 3·4호점까지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와예는 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2022년부터 시 문화유산 문화상품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작된 시 문화유산 상품 브랜드명이다.
고와예 판매처는 2022년 부산전통예술관(1호점), 2023년 부산디자인스토어(2호점), 올해 부산시청 매점(3호점), 빅 숍(4호점) 등으로 늘어났다.
고와예는 시 무형유산 등을 기반으로 ▲2021년 무드등, 부채, 에어팟케이스, 티셔츠, 텀블러, 유리컵, 머그컵 ▲2022년 책갈피, 에코백 2종, 컵받침(티코스터), 손수건 2분야, 무드등 2분야, 양장 노트, 북보틀, 소주잔 세트 ▲2023년 방향제 2분야, 소스볼, 스카프, 컵받침(티코스터), 골프공 마크 세트, 황동 소맥 잔, 황동 접시, 고블렛잔, 하이볼잔 ▲2024년 방향제(디퓨저), 항아리 주병, 보조배터리, 하단돛대 머들러, 자수 수건, 소풍 매트, 메르치와 파도 클립 등 35개 상품을 개발했다.
올해는 오르골, 금속 뱃지(4종), 마스킹테이프, 손수건, 열쇠고리, 플라스틱 트레이 등 6개 품목을 개발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와예 공식 누리집 또는 부산전통예술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가 관리·운영하는 부산전통예술관은 전국 전통예술관 중 최초로 문화유산 상품을 개발해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상품 판매 수익을 통한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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