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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폴리텍대·상공회의소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 맞손

등록 2025.05.21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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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취업 환경 개선 협약

손동기(왼쪽부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손동기(왼쪽부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상공회의소와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폴리텍대 로봇캠퍼스에서 이철수 학교법인 이사장,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인력 양성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해당 인력이 영천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 인재 육성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대학 운영에 따른 협조, 기업체 기술·연구 지원 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로봇캠퍼스가 기술·취업 중심 대학으로 위상을 확립하고 기업의 역량을 높여 교육과 취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지역 정주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대한민국 혁신 교육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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