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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청렴결백 김문수와 부패비리 후보중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

등록 2025.05.21 17:16:50수정 2025.05.21 2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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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30년 선거 경험 볼 때 결국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

윤재옥 "하루에 지지율 1%씩 해서 사전투표전에 골든크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서 최보윤(오른쪽)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이인선 여성본부장. 2025.05.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서 최보윤(오른쪽)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이인선 여성본부장. 2025.05.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한은진 한재혁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는 21일 "이번 대선은 청렴하고 정직한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지, 부패하고 거짓말을 하는 후보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설씨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이 시점에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문수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며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설씨는 부부의날 홍보물을 들어 보이며 "제 실물이 더 낫지 않느냐"며 "못난이 사진만 해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하루에 지지율 1%씩 따라잡아서 사전투표일전에 골든크로스를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두 달 전부터 선거운동을 알게 모르게 해왔다고 한다. 우리는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gold@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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