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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계명대,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에게 지원금 등

등록 2025.05.21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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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계명대,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 19명 사랑나눔 지원금 전달(사진=계명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계명대,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 19명 사랑나눔 지원금 전달(사진=계명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는 21일 성서캠퍼스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미얀마 지진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을 위한 사랑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미얀마 출신 학부생 및 어학연수생 총 19명에게 계명1%사랑나누기 후원금 1인당 50만원씩 총 1950만원이 전달됐다.

미얀마 유학생 자치회는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교내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약 400만원을 마련했다. 이 금액은 구호기관과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28일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생활 안정을 위한 조치다.

계명대에는 현재 미얀마 국적 학생 177명이 재학 중이며 이번 지원 대상인 19명은 실질적인 피해 사실이 확인된 학생들이다.

◇대구사이버대,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개최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원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등이다.

또 이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교육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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