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여성단체협, 둘째 갖기 캠페인 등

[밀양=뉴시스] 여성단체협의회가 장명희 해와달어린이집 부모 교육 행사장을 찾아 둘째 갖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2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여성단체협의회가 해와달어린이집에서 열린 부모 교육에서 둘째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를 목표로 밀양시 양성평등 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장명희 회장이 출산의 가치를 주제로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청중의 관심을 모았다. 또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유도했다.

◇삼문동 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사업 진행

[밀양=뉴시스] 삼문동 자원봉사회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2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21일 삼문동 자원봉사회가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용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삼문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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