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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초청 인문학 특강

등록 2025.05.21 15:51:06수정 2025.05.21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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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주제

 [대전=뉴시스] 한남대에서 특강하는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남대에서 특강하는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21일 교내에서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초청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재학생 등 800여명이 특강을 들었다.

궤도는 '안될 과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과학기술분야 인플루언서로  '콘텐츠,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과학기술의 발전이 예술 작품으로 이어지고, 예술과 과학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과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1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궤도는 지난 2021년~2023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생중계를 진행하고,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 천문학과 인공지능, 최신기술 등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남대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생명시스템과학과 정혜신 명예교수가 기탁한 중앙도서관 지정기탁 발전기금을 통해 운영하게 됐다"며 "재학생과 시민들에게 인상깊은 인문학 특강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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