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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경총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등

등록 2025.05.21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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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경총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21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창원특례시 장금용 권한대행, 유관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0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초청 강연을 맡은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부교수는 '트럼프 2기 시대, 글로벌 경제 전망 :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원칙'을 주제로 강연했다.

허 부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주요 행정명령과 함께 가장 큰 문제는 관세로 인해 비효율적인 국내 생산업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제적 자원이 낭비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국민 소득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혁신을 저해하여 결국 경제성장을 가로막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남중기청, 도약 프로그램 선정 삼현·태림산업에 현판 전달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21일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삼현·태림산업㈜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 동안 전문경영인, 글로벌 컨설팅사 등과 직접 연결해 신사업 전략 및 기술·경영 디렉팅을 지원하고 최대 7억50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적합한 해외 바이어와 글로벌 투자사를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R&D, 정책펀드, 스마트공장 등 중기부의 다른 정책과 연계해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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