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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 유권자 6442명…"대선 투표 꼭 참여" SNS 홍보

등록 2025.05.21 15:42:23수정 2025.05.21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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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의회 의장단 협의회, 투표참여 독려 활동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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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학생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내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를 앞두고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벌인다.

의장단 협의회는 21일 광주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의회별 의장 및 부의장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생애 처음으로 유권자가 된 학생들이 사전투표나 본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442명이다.

광주교육청은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정치관계법, 투표절차, 선거 유의사항, 선거법 위반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진행한다.

초·중등의회도 학생들이 정치 참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민주인권교육센터 온라인 활용 참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유권자들이 첫 투표권을 적극 행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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