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신협·따숨지역아동센터, 초등생 30명 '어부바멘토링'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01848314_web.jpg?rnd=20250521151835)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전국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이 함께 추진하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전평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따숨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우수 활동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4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멘토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서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 멘토링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협 업무 체험 ▲상호금융기관과 은행의 차이점 교육 ▲화폐박물관 견학 등 금융교육과 함께 ▲음악수업 ▲대전 오월드 체험학습 등 창의·여가 활동을 포함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병학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평신협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온세상 나눔캠페인, 행복한 집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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