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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도시디자인 공모전, 6월30~7월4일 접수 등

등록 2025.05.21 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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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홍보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홍보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을 받고자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지속 추진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의 디자인 아이디어 방향은 아동보호구역 관련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고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감소 및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 등이다.

접수는 오는 6월 30부터 7월 4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해 실제 적용까지 검토할 예정으로 실현 가능성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독창성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23점을 선정하게 된다.

 ◇무인판매·편의점 위생 관리 강화
 
대구시는 구·군과 협력해 편의점 96개소 및 무인판매점 48개소 등 총 144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주요 4사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점포 수는 5만4852개소로 2023년(5만336개소) 대비 8.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무인점포는 이 기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및 무인판매점 업소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대구시는 이들 업소의 위생적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반기 1회 이상 위생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튀김, 음료, 빵 등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또는 식품자동판매영업을 신고한 무인판매점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편의점 359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했고 매분기 배달음식점과 함께 무인판매업소를 점검,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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