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홍보대사 '나래'·'한온' 출격…내년 5월까지 활동

오프라인·온라인 홍보 역할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가 20일 교내에서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와 재학생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 합동 임명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2025.5.2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가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와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의 합동 임명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대사 '나래'는 2009년 최초로 선발해 올해로 17기를 맞았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입시 홍보 ▲캠퍼스투어 ▲고교생 전공체험 ▲대학 홍보모델 등 대학 입시 경쟁력 향상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16명을 선발했다.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신설한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한ON)' 2기는 ▲교내·외 취재 ▲대학 공식 온라인 채널 운영 ▲ 온라인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 대학 홍보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2명이 활동한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내년 5월까지 소통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나래와 한온 학생들이 올해도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발휘해 대학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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