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애플수박,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식'…판로확보

[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애플수박 시식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율곡농협 제공) 2025.05.21.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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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애플수박 시식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합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애플수박의 품질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율곡농협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애플수박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판촉 활동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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