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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소방서, 특수화재 안전관리 지원 협의체 발대

등록 2025.05.21 1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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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일 경남 창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해 19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업체 대표가 특수화재 안전관리 지원 협의체 발대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일 경남 창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해 19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업체 대표가 특수화재 안전관리 지원 협의체 발대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소방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19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업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특수화재 안전관리 지원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2024년)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82건, 인명피해는 6명, 재산피해는 78억5700만원에 달한다.

특수화재 발생 우려대상(ESS 19개, 금속 취급 5개, 전지공장 2개)이 다수 존재하고 대형사고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 업종 중심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특수화재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강종태 서장은 "특수화재 등 대형 사고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 구축·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밀한 협력 강화로 안전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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