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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존중 드라마' 공개

등록 2025.05.21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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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숏 드라마 콘텐츠 제작

"존중과 배려 문화 일터에 뿌리"

[서울=뉴시스]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제작·배포한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가이드'(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 후속으로, 웹 드라마 '존중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제작·배포한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가이드'(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 후속으로, 웹 드라마 '존중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제작·배포한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가이드'(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 후속으로, 웹 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존중 드라마'는 실제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후배, 선배, 중간관리자의 각기 다른 관점으로 담아낸 숏 드라마이다.

1편 '후배편'은 지난 20일 첫 선을 보였으며, 2편 '선배편'과 3편 '중간관리자편'은 2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시나리오 구성, 촬영 및 편집, 연기 등 모든 부문에 국토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직원 참여형 콘텐츠'인 게 특징이다.

국토연구원은 출연연구기관 중에서 최초로 시나리오 기반 '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으며, 연계된 영상 콘텐츠 역시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존중 드라마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보다 공감 가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일터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의 존중 드라마는 국토연구원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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