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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부터 5~40㎜ 소나기…낮 27~30도 '구름'

등록 2025.05.21 0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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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부터 5~40㎜ 소나기…낮 27~30도 '구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小滿)이자, 부부의 날인 21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밤사이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동부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고창 27도, 무주·남원·임실·순창·군산 28도, 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 29도, 전주 30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관심(정오~오후 5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높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15분(563㎝)이고, 간조는 오후 4시8분(225㎝)이다. 일출은 오전 5시24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7분이다.

내일(22일)도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1도, 낮 최고 24~28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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