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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예술인 초청 특별 기획전 연다

등록 2025.05.20 1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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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까지 도로공사 전시장서 열려

도자기·서양화 등 작품 릴레이 전시

[김천=뉴시스] 도재모 도자기 전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도재모 도자기 전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7월 11일까지 본사 전시장에서 경북 김천시 우수 예술인 초청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작품전 일정은 도재모 작가(5월20∼6월5일·도자기) ▲정성희 화가(6월16∼6월27일·서양화) ▲윤원수 서예가(7월1∼7월11일)의 작품이 차례로 전시된다.

이번 기획전은 열악한 지역 문화 인프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김천시에는 시립미술관, 문화예술회관, 부항댐 물문화관 등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예술을 향유하고 창작의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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