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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목소리 반영" 국힘 부산선대위, 노동·토목 분야 추가 인선

등록 2025.05.20 1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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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로고. (사진=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로고. (사진=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20일 노동계 대표인 박진수 시의원과 가덕신공항 전문가 김가야 교수 등을 영입하며 대선을 앞둔 지역 현안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선은 외연 확장과 더불어 더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 계층에 다가가고, 목소리를 듣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노동계를 대표해 박진수 현 부산시의회 의원, 장애인 단체를 대표해 조창용 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각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잘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선대위는 또 토목 분야의 전문가인 김가야 국립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가덕신공항신속추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해 가덕도신공항이 조기에 개항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연구한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민생과 약자 등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약속드린다"며 "추후 각 분야별 인사들을 모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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