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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지자체 공동부스 운영

등록 2025.05.20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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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지자체 공동부스인 양산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지자체 공동부스인 양산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지자체 공동부스인 '양산관'을 운영한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기계 산업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 산업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30개국에서 550개사가 참가하며 1900부스 규모로 열려 기계·부품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홍보와 바이어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전시 공간 제공, 각종 부대시설 지원, 통역 서비스,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양산관에는 ▲대한오토텍(친환경 자동차용 시동발전기) ▲우성하이텍(자동차 주요 부품) ▲위텍(자동차 부품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 ▲코리아테크(정밀시편절단기 등 시험장비) 등 4개 기업이 입주해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을 맞이한다.

공동부스는 전시 공간을 넘어 제품 시연과 상담 공간으로 활용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직접적인 판로 개척과 기술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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