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지역 외국인 24명, 대한민국 국적 취득
울산출입국·외국인 사무소, 국적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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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울산·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캄보디아·미국 등 9개국 외국인 24명이 국적증서를 받고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우수 인재로 특별귀화 허가를 받은 베트남 국적 람탄하오(31) 씨는 "한국은 첨단 과학 기술 연구 환경을 갖춰 장기적인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에 적합한 곳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국제 협력을 통해 외국 우수 인재가 한국에서 꿈을 실현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7일까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사무소 본관 로비에서 '고향을 담다, 세계 시·운문·사진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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