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꿈씨 캐릭터 이색 테마룸 '꿈스테이' 운영
국립대전숲체원, 스테이소제서 꿈씨패밀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체험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30일부터 올 말까지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 두 곳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씨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룸 '꿈스테이'를 꾸며 운영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2025. 05.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0/NISI20250520_0001847283_web.jpg?rnd=20250520162812)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30일부터 올 말까지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 두 곳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씨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룸 '꿈스테이'를 꾸며 운영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2025. 05.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30일부터 올 말까지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 두 곳에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 '꿈씨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룸 '꿈스테이'를 꾸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꿈스테이'는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된 캐릭터룸에 이어 다양한 숙박 공간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캐릭터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자연 속 힐링공간인 '국립대전숲체험'과 원도심 권역 감성 숙소인 '스테이 소제'에 마련했다.
국립대전숲체원에서는 숲속 숙박 경험과 캐릭터 요소가 어우러진 2개 객실과 공용공간인 숲속도서실에 조성, 가족 단위 체험형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공사측은 기대했다.
윤성국 관광공사 사장은 "꿈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을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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